닮았네, 닮았어!
엄마 아빠랑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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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테오 판 두스부르흐, 1916년~1917년, 헤이그 미술관 |
출처: Wikimedia Commons


색종이를 오려 붙여 그림을 그려 보았나요? 사각형 조각으로 벽을 세우고, 삼각형 조각으로 지붕을 올리고, 사각형과 원형 조각으로 나무를 심고, 강아지도 뛰놀게 할 수 있어요. 색종이가 아니어도 좋아요. 하얀 종이를 모양대로 오린 다음에 그림물감으로 마음껏 색칠해 주면 되지요.

그림은 색종이를 오려 붙인 우리 친구들의 그림을 닮아 있어요. 검은색 배경 위에 둥근 지붕 모양의 하얀색 방을 표현하고, 방에는 삼각형, 사각형, 반원형 모양의 색깔을 요리조리 배열해서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 세 명의 사람들과 팔짱을 끼고 서 있는 사람을 그렸어요. 아주 단순한 모양과 선만 가지고 이렇게 재밌고 생생한 장면을 나타낼 수 있다니 참 놀라워요.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지, 테이블 위에는 무엇이 놓여 있는지 짐작할 수 있나요? 그리고 퀴즈!


[깜짝 퀴즈]

이 그림은 색종이 그림과 닮은 만큼 다른 화가의 그림과 무척이나 닮아 있어요. 어떤 그림과 닮았는지 알맞은 그림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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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마네 |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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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 |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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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그레코 |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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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세잔 |
출처: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