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뭐야?

친구가 엄마와 마트에 왔어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어요?



"사과 사자.", "사과는 빨개.",
"인형 예쁘다!", "저 인형 나도 있어."
무엇을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림을 낱말로 바꾸어 보아요.



이번에는요? 마찬가지예요.
짐작할 수 있을 뿐 명확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요것은요? 아하, 알겠어요.
이렇게 뜻을 완전히 표현하려면
낱말을 연결해 문장으로 나타내야 해요.
자음과 모음을 더해 글자를 만들듯이,
또는 벽돌과 나무와 시멘트를 더해
집을 짓는 것처럼 말이에요.
뜻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다면
낱말 하나로도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네.', '아니오.'라고 대답하거나,
'왜?'라고 묻거나,
'정말?' 하고 확인하거나,
'밥.' 하면서 부탁하는 경우지요.